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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스와 사람들 강준 대표 14-11-24 16:37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신사옥으로 이전을 마치고 미비된 점을 보완해 내년부턴 고객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 ㈜시너스와 사람들의 강준 대표로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으로 사옥 이전 후, 달라지는 점과 향후 계획을 듣는다 - ㈜시너스와 사람들(대표, 강준 www.sinus.co.kr)이 지난 10월24일 신사옥 이전식을 개최했다. 잉크젯 대형 포맷 프린터, 잉크젯 미디어, 아크릴 접합 액자 등을 취급하는 ㈜시너스와 사람들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에 신사옥을 완공하고 서울 잠원동 본사와 경기도 광주의 아크릴 접합 액자 생산공장을 통합이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보에서는 ㈜시너스와 사람들의 강준 대표를 만나 사옥 이전 후, 달라지는 점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시너스와 사람들 강준 대표

기존 서울 본사와 경기도 광주 공장을 통합 이전함으로 인해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
“기존에 하던 일을 그대로 유지해 크게 달라지지는 것은 없다. 다만, 이곳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재단기와 몰딩 재단기를 추가로 도입, 경기도 광주에서 보다는 업무 생산성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생산인원도 더 보강할 예정이라 공장 생산성은 분명 더 향상될 것이다. 다소 아쉬운 일이라면 서울에서 경기도 남양주로 사옥을 이전함에 따라 고객의 접근성이 이전보다 떨어진 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곳 신사옥의 위치가 차량 이용시 서울 강남 기준 30분, 잠실 송파 기준 20분 정도 소요되며, 또한 서울에서보다는 주차공간이 넓어 편리한 점도 있어 다행이다. 남양주시 일패동 신사옥으로 이전을 마치고, 올 연말까지는 새로운 사업장에 적응하고 또한 신사옥 이전으로 미비된 점을 보완하는 일에 주력한다면 내년부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시너스와 사람들이 지난 10월24일에 이전한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 신사옥 전경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에 신사옥을 완공,

현재, ㈜시너스와 사람들은 주로 어떤 제품을 취급하나?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은 잉크젯 사진 용지이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잉크젯 프린터와 아크릴 접합액자를 제조•유통하고 있다. 수출 부문에서는 광고용 필름이 압도적으로 많다. 지난해에는 광고용 필름을 수출해 무역의 날에 수출 1백만불 탑을 받기도 했다. 아직도 우리 회사 전체 매출에서는 잉크젯 프린터와 미디어가 차지하는 부분이 50% 이상이고, 수출용 광고필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 그리고 아크릴 접합 액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이다.” 올해는 불경기에다 사옥을 이전하느라 정신이 없었을텐데, 매출의 흐름은 전년 대비 어떤 변화를 보였는지 궁금하다.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지난 6월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매년 성혼율이 줄면서 예식과 출산율이 감소해 ㈜시너스와 사람들의 주요 영업점인 웨딩과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큰 타격을 받고 있고, 이는 다시 우리 회사 매출 감소와 직결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매출은 증가했다. 이제 신사옥으로 이전을 해 업무가 기존보다 안정되고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해 내년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몇 해 전, 잉크젯 미디어 온라인 쇼핑몰 ‘재미’를 개설해 영업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영업 실적은 어떤가?
“3년 전에 ‘재미’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온라인 사이트(www.zza m2.co.kr)를 개설했다. 이곳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잉크젯 포토용 미디어를 시트지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코엑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선을 보인 이후, 사진학과를 비롯해 디자인 계통 사람들 그리고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사진시장에서 출력 물량이 감소하고 있어 출력 미디어 시장 규모는 작지만,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주)시너스와 사람들의 경우, 아크릴 접합 액자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20% 정도 차지한다고 했는데, 향후 아크릴 액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나? “우리 회사의 경우, 7~8년 전부터 아크릴액자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는데, 초창기 아크릴 접합 액자에 대한 시장의 거부감은 컸다. 이는 기존의 수지액자보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가격 저항을 보인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 우리 회사에서는 처음 시장에서 아크릴 접합 액자를 기본 상품에 포함시키기보다 새로운 상품으로 액자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만들어 갔다. 사진 스튜디오에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자 이미 국내 사진시장에서 아크릴 액자를 취급하는 곳이 많이 늘어났다. 아크릴 접합 액자의 장점은 화상의 품질이 높고 보존성 역시 좋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진은 기록이자 작품이기에 보존성이 아주 중요하다. 이에 부합하는 제품이 아크릴 접합 액자다. 또 아크릴 접합 액자는 별도의 프레임이 없다보니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우리 회사는 사진시장 외에도 미술작품 시장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대형 갤러리에서 아트 상품화를 시도하고 있다.”

사옥도 마련했으니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은데, 향후 사업 계획은 어떤가?
“'노를 젓지 않으면 배는 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는 옛말이 있다. 현재의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상품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살 길을 모색할 수 있다는 말이다. 늘 발 빠른 고객 응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며 신경을 더 쓸 것이다. 또한 아크릴 접합 액자의 경우, B2B로 사업을 전개해 사업 파트너와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상품을 만들어 우리 비즈니스와 고객의 사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면서 타 업체들과 경쟁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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