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감성문화연구소, ‘사진을 ‘본다’!’ 주제로 사진 강좌 개최
- 오는 8월7일부터 9월25일까지 총 8회 강의, 강사는 사진비평가 김금녀氏 -

이미지감성문화연구소(대표, 김금녀)의 사진이미지연구회는 오는 8월7일부터 9월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사진을 ‘본다’!’라는 주제로 사진 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사진비평가이자 이미지감성문화연구소 대표인 김금녀씨가 맡는다. 이번 강좌는 사진현상학의 관점에서 우리가 사진에 대해 어떠한 태도로 보느냐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각각의 강연 주제와 사진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사진을 보는 여러 가지 방법을 말하는 ‘태도들’의 유형을 적용하여 체계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와 일정은 ▲1회(8월7일: 사진현상학으로 ‘본다’는 것이란?)▲2회(8월14일: 사진·사진 이미지·인덱스) ▲3회(8월21일: 사진과 현실) ▲4회(8월28일: 사진(가)와 주관적 기억) ▲5회(9월3일: 사진과 이성 그리고 과학) ▲6회(9월11일: 사진 미학, 그 형상과 내용) ▲7회(9월18일: 현대사진과 존재론적 초상) ▲8회(9월25일: 현대사회에서 사진을 ‘본다’의 즐거움이란?)로 마무리 된다.
강좌 참가 신청은 오는 8월5일까지며 정원은 15명 내외, 참가료는 30만 원이다. 모임 장소는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토즈(02-764-0013)이며 강좌에 대한 문의는 이미지감성문화연구소(070-7768-9283)로 하면 된다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