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방, 삼각대, 배터리, 사진 프린팅 출력 솔루션, 편집 프로그램, 사진 리터칭 & CMS 장비 등 신상품 특징 -
지난 4월, 다채로운 사진기자재전과 사진전 및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외 사진인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준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2012)은 최근 출시됐거나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신상품의 경연장이었다. 급변하는 사진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이들 신상품은 각 개발사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늘 새로운 상품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카메라, 가방 등의 일반 대중 아이템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문가 아이템 중에선 액자와 앨범 메이커들이 향후 국내외 사진시장의 향방을 결정지을 획기적인 상품을 대거 출품했다. 이에 본보는 P&I2012 전시회에서 소비자들에게 공개한 사진기자재 중 카메라, 렌즈, 액자, 앨범, 조명, 판촉물, 의상 부문의 신상품을 지난 6월 1일 자(344호)에 소개한 데 이어, 이번호에는 가방, 삼각대, 배터리 등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일체와 사진 현상 및 인쇄, 사진 상품 솔루션, 편집 프로그램, CMS 등 사진 리터칭 장비 부문의 신상품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가방, 삼각대, 배터리 등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일체
(주)굿스굿(www.goodsgood.com)은 기존 카메라 보관함에 살균·제습·탈취·공기정화 기능을 더한 ‘GD-ION’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보관함은 카메라 외에 명품가방이나 신발, 악기, 귀금속 등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아이템을 보관하기에 알맞다.
▲ 굿스굿 보관함‘GD-ION-100D’
(주)깜냥(www.kkamnyang.co.kr)은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팩을 선보였다. mini-B SLUC-01은 레이저 포인터 기능과 플래시, 배터리 팩 기능을 내장했다. SLPN-01 대용량 배터리 팩은 2개의 포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충전할 수 있다. 또 만능 충전기 K-103은 micro USB 충전 타입으로, 리튬 폴리머/이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 깜냥 ‘mini-B SLUC-01’
대광엔터프라이즈(www.lowepro.co.kr)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로우프로 가방 신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아웃도어 사진가를 위한 테크니컬 백팩인 플립사이드 스포츠 15L/10L AW와 모던스타일의 어반 포토 슬링 250/150, 프로 메신저 180/160 AW가 인기리에 판매됐다. 이밖에도 플립사이드 500 AW, DSLR 비디오 패스트백 350/250/ 150 AW, 포토 스포츠 200 AW, 포토 트래블러 150, 포토 스포츠 슬링 100 AW, 프로 롤러 라이트 250/150 AW, 이벤트 메신저 250/150/100, 스트림라인 100, 콤팩트 커리어 80/70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로우프로 ‘플립사이드 스포츠 15L/10L AW’
(주)디카팩(www.dicapac.com)은 스마트폰 방수팩 ‘WP-C1’을 출시했다.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범용 방수팩으로, 블랙과 화이트, 옐로우, 그린, 핑크,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수심 10m에서도 터치·통화 ·촬영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주)디카팩은 오는 9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2012포토키나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용 방수팩을 공개할 예정이다.
▲ 디카팩 ‘WP-C1’
(주)매틴(www.matin.co.kr)은 2012년 신상품 가방, 파우치, 삼각대를 선보였다. BALADE 시리즈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코튼 캔버스 소재를 이용했다. HOTNET 시리즈는 원단과 내부 소재를 경량화해 가볍고, 개폐가 편리하다. 벨본 MARK-7Best, Ultra Maxi-M, EX-888 등의 삼각대, PH-275, FHD-51QN 팬 헤드, QHD-63Q, QHD-73Q 등의 볼헤드 등도 신상품 중 하나다. 빈티지, 쉴드 핸드 그립과 레인 재킷, 디럭스 카메라 레인 커버, 컬러 렌즈 캡, 가죽 스트랩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도 첫 선을 보였다.
▲ QHD-63Q볼헤드
본젠코퍼레이션(www.vonjean.com)은 VT-548Z-QX와 VT-545Z-FX, VT-338D pro 등 삼각대 신제품을 선보였다. 4단 트레블러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VT-548Z -QX는 적재하중이 18㎏으로, 모노포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 본젠 ‘VT-548Z-QX’
사진종합상사(www.sajinsangsa.co.kr)는 카메라가방 ‘유니피(Unifi)’를 선보였다. 유니피 가방은 천 소재로 제작되었다. 소형 카메라용 가방에 이어 향후에는 렌즈와 DSLR 카메라를 동시에 수납 가능한 가방도 출시할 예정이다.
▲ 유니피 스마트가방
앤빌(www.timbuk2-kr.com/www.clikelite.co.kr)은 팀벅2 가방을 선보였다. 3패널과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 팀벅2는 매신저 가방, 백팩, 숄더, 토드 등으로 구분된다. 메신저 가방과 숄더, 백팩에 카메라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스눕 카메라 인서트를 구입해야 한다. 카메라가방에는스눕 카메라 팩, 스눕 카메라 메신저, 스닉 케이스 등이 있다.
▲ 앤빌의 ‘팀벅2’
에그램(www.eggram.com)은 모던·럭셔리 타입의 핫슈 커버 2종을 출시했다. 핫슈 레일부도 함께 보호되는 에그램의 핫슈 커버는 카메라 브랜드에 따라 세련된 고유 색상으로 제작되었다.
▲ 에그램의 ‘핫슈 커버’
코오롱스포츠(www.kolonsport.com)는 트레킹 전문 카메라가방 ‘TAKE’ 백팩을 출시했다. 내부 파티션을 분리해 카메라가방은 물론 일상용 데이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TAKE는 인체 구조에 착안한 2중 스펀지 어깨멜빵과 SPINE 등판 시스템을 적용해 장비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아이패드 수납 공간, 삼각대 포켓, 파우치 거치대, 휴대폰 수납 케이스 등 수려한 디자인만큼이나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 코오롱스포츠의 카메라가방 ‘TAKE’
쿠차트레이딩(www.customslrkorea.com)은 미국 커스텀SLR의 스트랩 연결 마운트 ‘C-Loop’를 출시했다. 기존 스트랩 연결 방식의 불편함을 완벽히 해소한 C-Loop는 카메라 하단부에 장착해 이동 시에는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촬영 중에는 빠르고 안정적인 촬영을 도와준다. 또 C-Loop와 함께 커스텀SLR의 ‘스플릿 스트랩(Split Straps)’를 사용하면 장시간 촬영에도 어깨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우수한 환기성으로 늘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C-Loop의 새로운 타입 ‘C-Loop HD’는 색상이 다양하고 스트랩이 엉키는 것을 막아준다.
▲ 커스텀SLR의 스트랩 연결 마운드 ‘C-Loop’
하늘기획(www.skypix.co.kr)은 저속 및 장시간 노출 촬영 시 카메라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아스트로 돌리(Astro Dolly)’를 출시했다. 아스트로 돌리는 마이컴을 탑재한 SKYPOD 엔진을 장착해 저속 촬영은 물론 장시간 노출이 필요한 일출, 일몰, 구름, 꽃, 야경 등을 드라마틱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아스트로 돌리는 제품 구성에 따라 가로(종)와 세로(횡), 상하 등 3축으로 카메라의 움직임을 제어해 사진 뿐 아니라 고화질의 영상 촬영에도 효과적이다.
▲ 하늘기획의 저속촬영시스템 ‘아스트로 돌리’
(주)현대포멕스(www.fomex.co.kr)는 가격과 크기,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한 텐바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출시했다. 텐바 카메라가방은 과거 무겁고, 한정된 제품 라인업 탓에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으나 (주)현대포멕스가 올 초 국내 총판권을 체결한 후 제품 라인업이 대폭 확대되었는데, 이번 P&I2012에선 메신저 백팩을 비롯한 텐바 전 제품군이 전시되었다.
▲ 텐바의 ‘ 메신저 백팩’
호루스벤누(www.horusbennu.com)는 최장 250㎝ 높이를 자랑하는 자이언트 삼각대 ‘FX-1753T’와 54㎜의 볼헤드를 채용한 'FX-54Z’,내구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겸비해 삼각대와 모노포드로 사용할 수 있는 ‘FX-8’, 삼각대에 설치하는 조류 촬영용 위장막 텐트 ‘FX-T9’ 등 다수의 FX 시리즈를 출품했다.
▲ 호루스벤누의 카본 삼각대 ‘‘FX-1753T’
SMDV(www.smdv.co.kr)는 플래시 동조 기능과 셔터릴리즈를 하나로 결합한 ‘플래시퀵-Ⅱ’와 6개의 플래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무선동조기 ‘Free-7s’를 출시했다. 플래시퀵-Ⅱ는 카메라 무선 릴리즈 기능을 지원하는 동조기로 최대 동작 거리는 160m이다. 송신기 2단 스위치를 제공해 무선릴리즈로 활용 시 오토 포커스를 지원한다.
한편, SMDV는 설치가 간편하고 휴대성이 우수한 핸드 그립형 디퓨져도 공개했다. 휴대용 플래시에 결합해 사용하는 디퓨져는 지름 길이에 따라 40(40㎝)·50(50㎝)·60(60㎝) 등 3종으로 구성된다.
▲ SMDV의 휴대용디퓨져
포토북, 프린팅 출력 솔루션& 후가공 장비
(주)디지탈포토(www.photolive.com)는 50여 종의 앨범 커버를 출시했다. 프레임 베이지, 스티치그린, 강화유리제스상자, 심플상자세트, 탈그레이3단 상자, 엔젤다이아상자앨범, 핸드메이드 모던 블랙, 비비오렌지, 아이리스 심플 블루 등 2012년 신상품을 대거 전시했다.
▲ (주)디지탈포토의 신상품 오플시리즈
(주)디티피아(www.dtpia.com)는 벽걸이 달력을 선보였다. 스타북처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벽걸이 달력은 타공, 옷걸이 방식으로 양/단면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주)디티피아는 포토북, 명함 원단에 부착하는 메탈 스티커를 비롯해 종이 자석 17종, 친환경 비닐봉지, 환경 물티슈 등도 새롭게 출시했다.
▲ (주)디티피아의 탁상용 캘린더
(주)씨비엔(www.cbn-hp.com)은 디지털 화보 앨범과 스냅박스를 출시했다. 디지털 화보앨범은 기존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압축앨범과 달리 두께가 매우 얇은 슬림 타입으로, 60~100페이지도 구성할 수 있다.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서 화보처럼 세련된 스타일로 편집할 수 있다. 프리미엄 케이스, 스냅박스는 CD와 낱장의 사진을 넣을 수 있다.
▲ (주)씨비엔의 미니화보 앨범
(주)유삼티앤에스(www.unibind.co.kr)는 기존 유니바인드의 열제본기에 이어 포토북을 자가 생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P&I2012에서 첫 선보였다. 유니바인드의 포토북 제작 솔루션은 개인화 하드커버 제작기 ‘Caseplano’, 인쇄 용지 재단기 ‘Cutting Table’, U자형 홈을 만들어주는 ‘SteelSpine Press’, 열제본과 압착이 동시에 가능한 제본기 ‘Unibinder 8.5’로 구성된다. 솔루션은 1천5백만 원대이며, 커버 및 속지 소재는 (주)유삼티앤에스가 일괄 공급한다.
▲ (주)유삼티앤에스의 앨범 커버제작기 ‘CaseMaker 650M’
(주)이투엠커뮤니케이션(www.e2m.co.kr)은 베이비스튜디오 전용 어플리케이션 ‘우리아기’를 출시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스마트폰용 스마트앨범을 제작하는 이 솔루션은 앨범 생성 및 보기, 스튜디오 홍보, 아기사진 꾸미기, 초대장 꾸미기, 엽서 보내기 등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유익한 고급 기능을 탑재했다. 우리아기 어플리케이션은 스튜디오의 특성에 따라 리뉴얼 할 수 있으며,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고도 본사에 의뢰해 스마트 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
▲ (주)이투엠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폰 앨범 변환 솔루션 ‘우리 아기’
(주)잉켐테크(www.inkchem.com)는 플라스틱, 고무, 나무, 금속, 타일, 유리 등 다양한 소재에 승화전사 방식으로 이미지를 인쇄하는 ‘Sublivent PRO’를 전시했다. 하루 평균 휴대폰 케이스 4백 개 가량 인쇄할 수 있는 이 장비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고효율의 인쇄 장비다.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인쇄 방식으로 컬러의 제한이 없어 직접 촬영한 사진도 인쇄할 수 있다.
▲ (주)잉켐테크 ‘Sublivent PRO’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www. can on-bs.co.kr)는 올 가을에 출시 예정인 프로 사진가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PRO-1’을 공개했다. 최대 A3+까지 출력 가능한 이 제품은 12색의 개별 잉크 탱크를 탑재해 최상의 정확도와 정교함을 자랑한다. 여백 없는 출력을 비롯해 CD/DVD 출력, 그레이 스케일의 사진 출력이 모두 가능하다.
▲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캐논의 전문가용 프린터 ‘PIXMA PRO-1’
(주)캐리마(www.carima.co.kr)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축소하고 가격을 낮춘 신개념의 광조형기 ‘Master+’를 출품했다. 광학 적층 방식의 마스터는 부드러운 곡면을 섬세하게 처리하고, 데이터의 오류가 거의 없이 시제품을 만들어 낸다. 평면 조형물은 전자 관련 부속품, 각종 용기, 의료 사업, 쥬얼리,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 (주)캐리마의 3D 조형기 ‘Master+’
(주)콜리(www.colli.co.kr)는 ‘디지털 콜라주 콘텐츠’라는 신개념의 사진 상품을 출시했다. 디지털 콜라주 콘텐츠를 활용한 삽입식 또는 프린트 방식의 콜라주 사진액자는 (주)콜리가 자체 디자인한 콜라주 주제와 접목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콜리 만의 특별한 디지털 콜라주 콘텐츠를 탑재한 홈키오스크 솔루션 ‘Photo Collage 3.0’을 이용하면 스튜디오에서 간편하게 콜라주 타입의 포토북, 카드, 포토달력, 롤스크린 등 고부가가치의 사진 리테일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 (주)콜리의 콜라주 사진 액자
(주)플러스젯(www.plusjet.co.kr)은 HP의 3D 입체 스캔 복합기 ‘M275’를 사전 공개했다. 제품 상단에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문서는 물론, 입체물을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스캐닝하는 M275는 PC가 없어도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나 저장공간에 스캔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HP 스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스캔한 이미지의 배경을 제거할 수 있어 상품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쇼핑몰이나 브로셔, 전단지, 웹 페이지 제작 시 매우 효과적이다.
▲ (주)플러스젯이 공급하는 HP의 3D스캔복합기 ‘M275’
피앤피솔루션(www.pnpsolution.co.kr)은 P&I2012에서 다양한 포토 상품을 편집, 제작, 주문할 수 있는 ‘홈키오스크 솔루션’을 정식 출시했다. 포토북, 압축앨범, 머그컵, 휴대폰 케이스, 달력 등 홈키오스 솔루션을 이용하면 현재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리테일 포토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 피앤피솔루션의 홈키오스크 솔루션으로 만든 포토북
한성기계는 자동 센터 테이핑, 수성 코팅기, 자동 절곡기 등 압축앨범 제작 솔루션을 출품했다. 자동 센터 테이핑은 자동으로 수치 제어가 가능하고 정교한 테이프 절단이 특징이다. 자동 절곡기 또한 디지털 터치 조작으로 수치 제어 할 수 있다.
▲ 한성기계의 ‘자동 센터 테이핑’ 시스템
희망개발(www.photocutter.com)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재택형 아이템을 출시했다. 초기 창업비용이 1백만 원이 채 안 되는 텀블러컵 및 휴대폰 케이스 등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이나 문구를 삽입해 제작하는 텀블러컵은 창업비용이 48만 원으로, 기본 소재를 비롯해 디자인 프로그램, 제작 솔루션이 포함된다. 창업비용 99만 원인 휴대폰 케이스 또한 케이스 제작에 대한 모든 솔루션이 공급된다. 한편, 희망개발은 퍼즐북, 팝업북, 텀블러컵, 휴대폰 케이스 등 각종 맞춤형 팬시상품을 취급하는 대리점 ‘HOPE FANCY’를 공개 모집했다.
▲ 희망개발의 소자본 창업아이템, 텀블러컵(상)과 휴대폰케이스(하)
편집프로그램, 사진리터칭& CMS 장비
델가(www.delga.co.kr)는 ‘델가에디터 8’ 신규 버전을 출시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버전8은 편집 환경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도킹 인터페이스가 적용되고, 상하 레이어의 마스크 영역을 인식해 직관적인 편집이 가능하다. 완성된 편집 앨범도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으며, 원본 템플릿 사이즈 모드 추가 기능을 내장했다. 한편, 델가는 델가북 공개버전과 델가북 프로를 6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머신(www.mediamachine.co.kr)은 X-rite의 올인원 측색기 ‘i1 PRO2’를 출품했다. 모니터 측색과 프린터 컬러 교정이 가능한 i1 PRO2는 베이지, 포토, 퍼블리싱으로 구성된다.
▲ X-rite의 ‘i1 PRO2’
컬러라임컨셉트그룹(주)(www.datacolor.kr)는 스파이더4를 출시했다. 스파이더4 익스프레스·프로·에디터 등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한 캘리브레이터와 함께 TV, 영화 등을 위한 홈시어터 캘리브레이션 솔루션인 스파이더TV HD 등도 국내 처음 공개했다.
▲ 스파이더사의 ‘스파이더 4 TV HD’
HS트레이딩(www.justkorea.kr)은 독일 JUST 사의 컬러 관리 시스템을 전시했다. 사진, 인쇄, 출판 등 이미지 교정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나 어울리는 JUST의 컬러 관리 시스템은 업계 표준 조명으로 컬러의 품질을 정확히 평가하고 측정할 수 있다. 또 HS트레이딩은 콤팩트 촬영 세트 ‘Studio Light Com pact 5000’을 출시했다. 자연광에 준하는 5000 캘빈도를 지원하는 이 촬영 세트는 두 개의 일광 램프가 조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콤팩트한 제품 촬영용으로 알맞다.
▲ 독일 JUST 사의 제품 촬영시스템 ‘Studio Light Compact 5000’
취재 / 본지 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