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대형 프린터 총판, (주)바이텍씨엔지(대표, 이경수 www.bitekcng.co.kr)가 지난 11월7일 강남구 서초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캐논의 라지포멧 프린팅 장비(LFP; Lar ge Format Printer)를 체험할 수 있는 데모센터를 신사옥 1층에 오픈했다. 약 8년 만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다짐한 (주)바이텍씨엔지는 캐논 iPF6100, iPF6200, iPF6000S 등 약 15종의 캐논 대형 출력 장비를 보유한 데모센터에서 정확한 장비 운용 데이터와 효과적인 장비 활용 방법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에 본보는 사무실 이전과 데모센터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월20일, 캐논 LFP 딜러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열린 ‘(주)바이텍씨엔지 사무실 이전식’ 현장에서 이경수 대표를 만나 캐논 LFP 데모센터 오픈 배경과 향후 활용 계획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서울 서초동 사무실 이전과 동시에 사옥 1층에 ‘캐논 라지포멧 프린팅 장비 데모센터’ 마련

“(주)바이텍씨엔지의 ‘캐논 LFP 데모센터’는 캐논의 모든 라지포멧 프린팅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출력에 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주)바이텍씨엔지 이경수 대표

■ (주)바이텍씨엔지의 신규 사옥 1층에 마련된 캐논 LFP 데모센터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주)바이텍씨엔지는 비록 전체적인 상황이 힘들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번 서초동 사옥 1층에 신설된 ‘캐논 LFP 데모센터’는 국내 출력 시장에서 고객 확보를 통해 캐논의 입지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캐논 LFP 신제품 및 각종 소모품을 총망라해 전시하는 캐논 LFP 데모센터는 고객이 직접 출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 데이터만 가지고 오면 장비와 미디어를 선택해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캐논 LFP 데모센터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바이텍씨엔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용 신청을 받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주)바이텍씨엔지는 지난 11월7일, 사무실을 서초동으로 이전하고, 사옥 1층에 캐논 LFP 데모센터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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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옥 이전과 데모센터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월20일, ‘(주)바이텍씨엔지 사무실 이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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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대형 프린터 총판인 (주)바이텍씨엔지는 캐논 iPF6100, iPF6200, iPF6000S 등 15 종의 캐논 라지포멧 프린팅 장비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중 iPF6200, iPF6000S는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에서 포토그래픽 시장을 겨냥해 최근 새로이 국내 출시한 신상품이다.

■ 캐논 LFP 데모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객이 필요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주)바이텍씨엔지의 캐논 LFP 데모센터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체험 센터를 이용하는데 제한이 없도록 열린 공간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주)바이텍씨엔지는 사진작가의 도움을 받아 장비 배치와 공간 활용도를 고려해 고객 중심에서 편리한 동선을 마련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구비했다고 하더라도 그 공간이 고객이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사진 전문 인력을 데모센터에 항시 배치할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은 데모센터에서 출력에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직간접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디지털 출력을 요구하는 사진 동호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들은 사진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매우 높습니다. 이에 우리 회사에선 방문자들이 마음 편하게 장비를 사용해볼 수 있는 캐논 LFP 데모센터가 되도록 신경 쓸 것입니다.”

■ (주)바인텍씨엔지의 2009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캐논 라지포멧 프린팅 장비 체험의 장인 동시에 (주)바이텍씨엔지 고객의 새로운 접점으로 활용될 캐논 LFP 데모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캐논 LFP 데모센터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해야겠죠. 캐논에선 내년 6월 경에 획기적인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직 캐논 LFP의 국내 수요가 적지만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시장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밖에도 (주)바이텍씨엔지는 올해부터 대리점의 제품 조달 및 관련 문의를 직접 처리하고 있어 내년부턴 좀 더 안정되고 유연한 대리점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봅니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