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6일까지 호남선 개통 100주년 기념 사진전으로 코레일 서대전역에서 열려 -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www.dcaf.or.kr )은 호남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무형이 있는 풍경’을 12월26일까지 코레일 서대전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전은 호남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여 호남선 서대전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대전무형문화재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문화 향유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작품은 웃다리농악, 앉은굿, 불상조각, 소목장 등 대전시무형문화재 전 종목 판넬사진 23점이다.

이번 ‘무형이 있는 풍경’ 사진전시는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 2013년에는 15회의 전시회를 통해 1천5백명의 직접 참여와 수 만 명의 시민관람을 이끌어 냈다. 2014년에도 전철역, 공원 등 대전시 전역의 인구밀집 장소에서 전시회를 이어왔다.



▲ (재)대전문화재단은 호남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무형이 있는 풍경’을 12월26일까지 코레일 서대전역에서 연다. 사진은 서대전역에서 열리는 사진전을 시민들이 관람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재)대전문화재단)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