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주)와 서울시, 관광 출사단 ‘서울 그래퍼스’ 모집
- 오는 10월4일까지 모집해 8주간 내·외국인이 한 팀 이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이색적인 모습 촬영 -

올림푸스한국(주)(대표이사,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imaging.co.kr )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고성능 일상용 카메라 OM-D E-M10 Mark II로 서울 곳곳을 출사하는 관광 출사단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를 오는 10월4일(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그래퍼스’는 내국인 2명과 외국인 1명을 한 팀으로 총 30명, 10개 팀을 선발해 운영된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서울 여행 사진 제작 프로젝트’라는 취지 아래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기 다른 시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이색적인 출사 기회다.
‘서울 그래퍼스’로 선정된 전원에게는 9월에 출시된 올림푸스의 고성능 일상용 카메라 OM-D E-M10 Mark II와 활동비가 지원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0월19일부터 12월13일까지 8주간으로 ▲서울에서 하루 배불리 먹기 ▲서울에서 패셔니스타 되기 ▲서울에서 하룻밤 나기 ▲서울의 옛 흔적 찾기 ▲서울의 한류&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의 출사 주제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별도의 사진전을 통해 서울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서울 관광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1차 전시는 오는 12월10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타워 갤러리 펜(PEN)에서, 2차 전시는 12월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서울 최고급 호텔 2인 숙박권, 상품권 50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전원에게 올림푸스 백팩을 증정한다.
‘서울 그래퍼스’ 응모는 오는 10월4일까지 올림푸스한국(주) 홈페이지( www.olympu.co.kr/imaging )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8일(월) 발표된다.
올림푸스한국(주) 영상사업본부 김규형 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쳤던 서울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뛰어난 휴대성과 화질을 자랑하는 OM-D E-M10 Mark II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올림푸스한국(주)와 서울시는 오는 10월4일까지 관광 출사단 ‘서울 그래퍼스’를 모집해
8주간 내·외국인이 한 팀을 이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이색적인 모습’을 촬영한다. 사진은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 제공 : 올림푸스한국(주))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