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초 출시 예정 -

올림푸스한국(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imaging.co.kr )가  지난 9월, ‘포토키나2014’에서 선보인 OM-D E-M1 실버와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를 오는 11월초에 국내 출시한다.

OM-D E-M1 실버는 8종의 신기능과 16종의 조작성을 높인 2세대 펌웨어다. 새롭게 추가된 디지털 시프트 기능은 고가의 시프트 렌즈나 PC 후보정 없이 다이얼 조작으로 이미지 왜곡을 보정한다. 또한 전자식 뷰파인더 디스플레이 응답 속도가 기존 0.026초에서 0.016초로 빨라졌다. 아트필터는 빈티지 필터, 셀레티브 컬러 기능이 첨가됐다.

함께 출시되는 M.ZUIKO PRO의 두 번째 렌즈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는 35㎜ 환산 시 80~300㎜ 화각을 보유했으며 방진, 방적기능을 지니고 슈퍼 ED렌즈와 특수 광학렌즈를 지녔다.

이밖에도 올림푸스 고유의 MSC(Movie & Still Compatible) 방식으로 소음을 줄이고 AF 속도를 높였다.

▲ 올림푸스한국(주)가 오는 11월 초에  OM-D E-M1 실버와 40-150㎜ 렌즈를 국내 출시한다.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