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포맷을 채용한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용 모니터 -

에이조 모니터 한국 에이전트인 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www.eizokorea.co.kr )는 일본 에이조社에서 31인치의 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 4K (4096 x 2160) 네이티브 해상도를 지원하는 ColorEdge CG318-4K 모니터가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셀프-캘리브레이팅 DCI 4K 모니터, ‘CG318-4K’ 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고해상도 포맷을 채용하고 2D와 3D CGI 같은 비주얼 효과, 컴포지팅, 컬러 그레이딩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요구하는 시네마와 방송과 같은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용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센서가 내장되어 셀프-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함으로 인해 모니터 관리가 용이한 게 특징이다.

특히, 조명이 어두운 스튜디오를 위한 LED 백라이트 버튼, 모니터 뒤에 위치한 캐링 핸들과 케이블 홀더, 사이드에 위치한 3개의 USB 다운스트림 포트가 있는 ColorEdge CG318-4K는 새로운 캐비닛 디자인으로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작업 환경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olorEdge CG318-4K 모니터 구입시, 149 mm 높낮이 조절, 40° 틸트 (-5° – 35°), 344° 스위벨이 지원되는 인체공학적인 스탠드도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2개의 DisplayPort (ver. 1.2)와 2개의 HDMI 커넥트도 함께 제공된다. DisplayPort 커넥터는 60 Hz에서 네이티브 해상도 4096 x 2160이 지원되며,  HDMI 커넥터는 30 Hz에서 지원된다.

ColorEdge CG318-4K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씨지코리아 홈페이지(www.eizokorea.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에이조 모니터 한국 에이전트인 씨지코리아는 일본 에이조사가 고해상도 포맷을 채용한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분야 종사자를 위한 DCI 4K 모니터,  ‘ColorEdge CG318-4K’ (사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씨지코리아)


박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