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말까지 출시기념 상품평 이벤트 진행 -

한국엡손(주)(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 )는 고속 양면 급지형 스캐너 ‘Epson WorkForce DS-520(이하, DS-520)’을 새로이 출시했다.

엡손의 신제품 스캐너 ‘DS-520’은 대량의 자료를 손쉽게 전자화 할 수 있는 양면 급지형 스캐너로, 대량 용지를 급지대에 공급만 하면 자동으로 스캔 작업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스캐너의 급지대 용량이 50매인  엡손 ‘DS-520’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단계 더 빨라진 스캔 속도다. 최대 단면 30ppm(분당 페이지 속도), 양면 60ipm으로  하루 3천 매의 스캔 작업을 소화해 동급 스캐너 중 초고속 스캔 속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캔속도는 A4, 200dpi/300dpi 컬러, 흑백, Grey 고속 스캔 모드 기준이다.

엡손 ‘DS-520’은 두꺼운 전공서적이나 잡지 등 무거운 서적을 고속 스캔하여 전자북으로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초음파 센서와 분리 롤러로 구성된 ‘이중급지 방지 장치’가 장착되어 여러 장 겹쳐서 공급되는 이중 급지 문제를 최소화시켰다.

한편, 한국엡손(주)는 신제품 스캐너 ‘DS-520’ 출시를 기념해 엡손 공식 홈페이지(http://www.epson.co.kr )에서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한 달간 엡손의 행사 스캐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제품에 따라 SK상품권을 증정한다.

엡손 고속 양면 급지형 스캐너 ‘Epson WorkForce DS-520’의 가격은 50만원 대 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Epson WorkForce DS-520’과 행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엡손의 초고속 양면 급지형 스캐너 ‘WorkForce DS-520’ (사진 제공 : 한국엡손(주))

박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