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준시스템, 사진인화 자판기 ‘포토허브’ 일본 수출형 모델 국내 출시
- 소량 즉석 출력 내방고객에 적합… 매일 다량인화 업소에는 무상 임대도 가능 -

디지털 사진 즉석 인화기 개발 및 생산업체 (주)준시스템( www.dphub.com )은 최근 사진인화 자판기 ‘포토허브’의 일본 수출형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준시스템은 카메라 폰이 탄생한 직후부터 지난 13년 동안 꾸준히 스마트폰과 디카 메모리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오더스테이션, 사진인화 자판기 ‘포토허브’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주)준시스템이 이번에 국내 출시한 제품은 스마트폰용(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즉석 사진 인화기에 일본 수출형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모델로 회원사에 한 해 2백만 원대의 가격(포토허브-T)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일 일정량 이상 다량으로 인화하는 업소에는 무상 임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폐 투입기가 부착되어있는 스마트폰용(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신모델 자판기도
3백만 원대의 가격(포토허브-B)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량 즉석 출력을 원하는 내방고객 응대에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스마트폰과 장비 간의 다이렉트 전송으로 사진 무선 전송 시 별도의 통신비가 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주)준시스템은 ‘일본 수출형 모델에 적용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신규 소프트웨어를 10.1" 광 시야각 터치스크린에 적용한 오더스테이션도 1백만 원대의 가격(포토허브-OS)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한편,(주)준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이상의 오더스테이션은 모든 종류의 미니랩(프론티어, 노리츠, 코니카 미놀타 등)과 연동이 가능하다”며

<(주)준시스템의 ‘포토허브’ 신모델 주요 특징>
* 스마트폰 사진인화
* 디카메모리 사진인화
• USB 메모리 스틱 사진 인화
• 인화지 교체 없이 4"×6", 6"×8" 사진 출력
• 4"×6" 장당 출력 속도 : 11초
• 일반사진, 꼴라주(셔플포토, 분할사진),
증명사진(사이즈를 운영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가능)
• 광 시야각 터치스크린 8" (포토허브-T), 10.1" (포토허브-OS, 포토허브-B)
• 앱 ‘hotohub’ Wi-Fi 무선전송
• 외장형 3" 영수증 프린터 부착 가능(전 모델 옵션)
• 크기 : 포토허브-T : 27×35×35cm (WxDxH)
포토허브-OS : 35×40×40cm (WxDxH)
포토허브-B : 50×50×110cm (WxDxH)


▲(주)준시스템은 스마트폰용(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즉석 사진 인화기에 일본 수출형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사진인화 자판기 ‘포토허브’ 신모델(사진)을 국내 출시했다.
(사진 제공 : (주)준시스템)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