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포토프린터 ‘피킷 핑크 출시
- 러블리한 핑크 컬러와 세련된 바디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 기대 -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원종호 www.fujifilm.co.kr )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 핑크’(PICKIT PINK)를 출시했다.
한국후지필름(주)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피킷 핑크’는 피킷의 런칭 6개월을 기념해 여심을 사로잡는 러블리한 느낌의 핑크 컬러와 슬림하면서 세련된 바디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돼 여성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특히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단독 런칭하며 제품 가격이 본체 기준 9만9천원, 카트리지는 20장에 9천9백원으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 색상의 전용 케이스 및 전용 케이블(micro USB)을 제공하며, 한국후지필름(주)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fujifil한국후지필름(주), mkorea )에서는 ‘피킷 핑크’ 런칭 기념 공유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능 면에서 기존 ‘피킷’과 동일하게 구성된 ‘피킷 핑크’는 용지와 잉크가 하나로 담긴 올인원 카트리지(All-in-One)를 사용하며, 염료승화형(D2T2) 프린팅 방식으로 사진을 가장 자연스럽게 출력하는 동시에 보존성도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와이파이(Wi-Fi)와 NFC(안드로이드폰) 방식을 동시 지원하며 다중 접속·출력이 가능해 전용 앱을 통해 최대 22가지 필터 기능부터 콜라주 기능, 템플릿 배경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주)의 한 관계자는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은 지난 4월 출시 2일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완판 되는 등 출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가을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피킷 핑크’도 특유의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후지필름(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피킷 핑크(사진)(사진 제공 : 한국후지필름(주))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