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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코리아, EIZO社 ‘FlexScan EV2750’ 모니터 출시

15-09-10 22:47 관리자

씨지코리아, EIZO社 ‘FlexScan EV2750’ 모니터 출시
- 지난 9월7일, 27" Fully-Flat Bezel-Less 구현한 친환경 제품 국내 출시 -

일본 EIZO社의 한국 공인 디스트리뷰터인 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www.cgkorea.co.kr )는 ‘EIZO사가 27" Fully-Flat Bezel-Less 모니터 ‘FlexScan EV275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FlexScan EV2750의 LCD 스크린은 주변 프레임이 최소화되어 풀-플랫 표면을 가지며, 픽처-바이-픽처 기능에 여러 가지 인체공학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트레이딩 룸, 컨트롤 룸, 백 오피스와 같은 비즈니스 환경에 이상적인 모니터다.
이 모니터는 캐비닛 프레임의 양 사이드와 상단의 폭이 불과 1mm에 불과해 베젤-리스(Bezel-Less)라 부른다. LCD 패널 주변 블랙 경계도 5.5mm에 불과하며, 캐비닛 두께는 48.5 mm이다.
이러한 풀-플랫 표면의 미니멀 리스트 디자인은 중간에 끊어짐이 없는 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 화이트 캐비닛(블랙도 가능)도 제공돼 현대적인 데스크탑과 오피스 환경에 세련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 제품은 LED 백라이트 IPS(in-plane switching) LCD 패널을 사용하는 27" 스크린으로 네이티브 해상도가 2,560×1,440이다. 시야각은 178°로 컬러 변이가 최소화되도록 했다. 표준 밝기는 350cd/㎡이며, 명암비는 1,000:1이다.
FlexScan EV2750의 인체공학적인 스탠드는 155mm 높낮이 조정, 40° 틸트(5° 다운, 35° 업), 344° 스위벨이 지원된다. 90°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 피봇은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포트레이트 모드에서 나란히 놓고 사용할 때 울트라-슬림 베젤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퀵-릴리즈 버튼으로 스탠드를 VESA-호환 마운팅 디바이스로 재구성하여 모니터에서 용이하게 제거할 수도 있다.
각 한 개의 Display Port, HDMI, DVI-D 입력 터미널이 포함되어 다양한 그래픽스 보드에 연결할 수 있다. 픽처-바이-픽처 기능으로 두 개의 입력 단자에서 수신한 콘텐츠를 한꺼번에 디스플레이 할 수도 있다.
기존 LED-백라이트 모니터의 밝기 디밍 방식은 플리커 때문에 눈의 피로를 가져온다. 반면 EIZO는 하이브리드 디밍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 낮은 밝기 레벨에서도 플리커가 인지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조명이 낮은 환경에서 밝기를 최대 1%도 안 되는 1cd/㎡로 조정할 수 있다.
EIZO는 자체 EcoView 기술을 병합하여 일반 전력 소비를 22와트로 낮췄다. Auto EcoView는 주변 조명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정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면서 전력 소비도 낮춘다.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EIZO Auto EcoView는 cd/㎡까지 낮은 밝기에서의 변화를 인식하는 인간의 눈을 고려하여 이것을 인지못하도록 하여 눈이 더욱 편안한 뷰를 가능하도록 했다.
EcoView Optimizer 2는 거의 어두운 콘텐츠로 구성된 화면의 백라이트 밝기는 낮추고 게인(gain)은 높여서 에너지를 절약한다.
EIZO는 5년 보증을 지원하며, FlexScan EV2750 모델은 구매일로부터 6개월 동안 제로 브라이트 픽셀이 보증된다.
EIZO에서 개발된 ScreenManager Pro 소프트웨어는 온-스크린 디스플레이 메뉴 대신 마우스와 키보드로 컬러 조정과 EcoView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EIZO EcoView NET 파워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관리자가 모든 호환 모니터의 밝기와 전원 설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6가지 프리셋 모드가 제공되며 sRGB, Movie, Paper, DICOM, 2개의 사용자 설정 모드. 페이퍼 모드는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FlexScan EV2750의 소비자가는 140만 원(부가세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