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립미술관, ‘2015 서울사진축제’ 개최
-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25일까지 한달간 ‘사진으로 되새기는 광복 70주년’ 주제로 5개 전시, 5개 부대행사로 구성 -

2015서울사진축제 사무국( www.seoulphotofestival.com )은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25일까지 ‘2015 서울사진축제’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립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시민과 함께 사진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기쁜 우리 좋은 날 - 사진으로 되새기는 광복 70주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의 전시와 5개의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서울시청 시민청(시민플라자, 시티갤러리), 서울도서관(1~4F, 기획전시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전시실 1,2, 커뮤니티 갤러리, 다목적 홀), 서울시 일원 등이다.
축제 진행과 관련해 2015 서울사진축제 사무국은 광복 이후 국내에서 출판된 사진집 및 사진 관련 도서를 사진 전문인에게 추천받아 소개하는 사진 도서전 ‘도서관 속 사진가의 열린 서재’를 개최하기 위해 9월22일까지 사진가와 사진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사진 도서전은 대한민국 원로 사진가들의 첫 번째 사진집을 전시하는 ▲나의 첫 번째 사진집과 사진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사진집과 사진 관련 도서들을 추천사와 함께 전시하는 ▲사진가의 열린 서재로 구성된다.
사진 도서전 전문가 추천에 대한 상세 사항은 2015서울사진축제 사무국(전화: 02-549-79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