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지필름(주),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
- 판매 다각화로 모바일 포토프린터 시장 확대 기대 -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원종호 www.fujifilm.co.kr )는 ‘모바일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의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달 출시된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을 기존 쿠팡 외에도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갤러리아몰, CJ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AK몰, 옥션, 이마트몰, G마켓, GS샵, 현대H몰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는 ‘피킷(PICKIT)’이 쿠팡 단독판매 시작 2일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고려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킷(PICKIT)’은 한국후지필름(주)가 새롭게 선보인 휴대용 포토프린터로 슬림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간편한 카트리지 교체 방식,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빛과 물에 강한 염료승화 방식이며, 선명한 화질과 장시간 색 변질 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9만9천원의 저렴한 제품 가격에 인화지 가격도 장당 440원대로 합리적이며, 무상보증기간 1년 내에 별도 수리 없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애프터서비스 정책으로 소비자의 구매 및 유지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다.
한국후지필름(주)의 홍보 담당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모바일 포토프린터 시장의 대중적 성장을 위해 ‘피킷(PICKIT)’의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찍은 사진을 출력하고 인화하며 느낄 수 있는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후지필름(주)의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사진 제공 : 한국후지필름(주))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