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장미축제 기간 중 ‘에버랜드 추억 사진전’ 특별 전시
- 6.14일까지 ‘NX500’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 -
 
에버랜드( www.everland.com )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장미축제 기간(5.8~6.14) 동안 SNS를 통해 모집한 추억의 가족사진들을 장미원에 특별 전시하는 ‘에버랜드 추억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 지난 4월21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된 ‘추억의 가족사진 공모전’에는 과거 자연농원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방문해 촬영한 1천1백여 건의 가족사진들이 응모됐다.
에버랜드는 이 중 SNS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와 사진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총 33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으며, 우수작뿐만 아니라 주요 응모작 2백점과 임직원이 촬영한 에버랜드 사진 70점 등 총 3백여 점의 에버랜드 추억의 사진을 장미원 입구에 설치한 ‘추억의 장미 갤러리 카페’와 ‘장미터널’ 등에 오는 6월14일까지 전시한다.
‘에버랜드 추억 사진전’ 외에도 6월14일까지 삼성전자의 고성능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500’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자유 주제의 사진을 SNS를 통해 응모하면 총 30명을 선정해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500’, 가족 연간회원권,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가족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에버랜드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된 작품들도 디지털 액자의 형태로 ‘추억의 장미 갤러리 카페’에서 실시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기간 중에 열리는 추억의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의 모습 (사진 제공 : 제일모직)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