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호감, 전국 대상 2차 사업 설명회 개최 예정
- 11월3일(화) 오후 2시,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스튜디오 호감 버전2 개설 신규점 모집 -
국내 대표 사진스튜디오 브랜드인 스튜디오 호감(대표, 한현모 www.스튜디오호감.kr )이 신규점 모집을 위한 2차 사업 설명회를 11월3일(화) 오후 2시,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사업설명회는 지난 9월1일, 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열린 1차 사업설명회에 이은 것으로 당시 시간 관계상 참여하지 못한 스튜디오 관계자들을 위해 추가로 마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튜디오 호감 본사 한현모 대표는 “스튜디오 호감 버전2 신규점을 모집하는 1차 사업 설명회를 마친 후에 전주, 천안 지역의 신규점 개설이 확정되었고 또 다른 5개 지역의 계약 상담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지역 개설도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현모 대표는 “이번 1,2차 사업설명회를 통해 스튜디오 호감 버전2 신규점 모집 조건을 다소 완화시켜 시장 진입이 비교적 수월할 것이다”며 “이런 기회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세를 지니고 있는 기존 스튜디오 운영자나 사진 애호가들이 참여할 경우 비교적 쉽게 스튜디오 호감 버전2를 개설해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1일에 열린 스튜디오 호감 1차 사업설명회는 한스포토아카데미 한장훈 원장의 사회로 스튜디오 호감 익산점 정삼문 대표와 아산점 전용철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날 성공사례 발표에서 익산점의 정삼문 대표는 “스튜디오 호감 버전1 개설 2년 반 만에 버전 2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초에는 전주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며 “이런 발전적인 변화는 스튜디오 호감과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온양에서 웨딩스튜디오와 은지스튜디오를 운영하던 전용철 대표가 성공사례를 발표하자 행사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스튜디오 호감 아산점의 전용철 대표는 “기존 은지스튜디오의 매출이 매년 감소하던 차에 스튜디오 호감 한현모 대표의 행복한 강의를 들으며 호감의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또한 온라인 마케팅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스튜디오 호감으로 간판을 갈아달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현재는 30만 인구가 살고 있는 온양 아산에서 순천향 대학교와 선문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해서 타 지역의 학생들까지 스튜디오 호감 아산점을 찾아 은지스튜디오 때 월 2천1백만원 올리던 매출이 3천4백~3천5백만 원까지 오르고 있다. 2016년 5월 경에는 천안점을 추가로 걔설할 것이다”며 스튜디오 호감으로 간판을 갈아 단 후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튜디오 호감 아산점의 경영 성공 사례를 전했다.
스튜디오 호감 익산점과 아산점의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스튜디오 호감 본사 한현모 대표의 체인 사업 설명의 시간이 이어졌다.
“2011년 여름, 서울지역 15개구를 직접 발품을 팔며 호감의 적격 후보지를 찾아다녔고, 또한 8주 동안 250여개 부동산을 찾아다니며 스튜디오 호감의 장소를 물색하기도 했다”는 한현모 대표는 “스튜디오 호감의 행복한 강의를 서울대점에서 진행하며 강의 참석자들에게 증명사진 촬영시 핵심요소 5가지(의상/헤어/메이크업/촬영/ 수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진심을 담는 촬영자의 모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한현모 대표는 “스튜디오 호감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로 취업사진의 트렌드를 분석한다. 대기업, 중소기업, 국내기업 ,외국계 기업 그리고 서비스업종, 금융계, 엔지니어 직종 등의 분야별 업종을 각각 분석하여 각각의 기업체에서 선호하는 취업증명사진을 촬영해 스튜디오 호감을 찾는 고객이 꼭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현모 대표는 “이번 사업 설명회는 증명(취업, 여권) 사진 전문점으로 시작해 프로필, 이미지(우정), 가족사진까지 확대된 스튜디오 호감의 버전2(Version ll)를 소개하고 미 개설지역에 신규점을 모집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차 사업설명회 때 추가로 개설이 완료된 전주와 천안점을 제외한 스튜디오 호감의 신규점 모집 대상 지역 기준은 전국 20만 명 이상 거주도시로 ▲경기도 권역은 고양, 성남, 용인, 부천, 남양주, 안양, 화성, 평택, 의정부, 파주, 시흥, 광명, 김포, 광주, 김포, 오산, 이천, 양주 등이 개설 가능한 지역이다 ▲인천광역시는 일부지역이, ▲충청권(대전)은 청주, 충주, 대전 일부가 대상이며, ▲ 전라권(광주)은 군산 여수, 순천, 목포, 광주 일부가 대상이다. ▲경상권(부산 대구, 울산)은 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포항, 구미, 경주, 경산, 부산, 대구, 울산 일부가 개설 가능 지역이며, ▲제주도는 제주시가 대상이다. 단, 서울 지역의 경우는 기존 매장들이 있어 본사와 협의 후 최종 진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아울러 인구 20만 미만 지역은 특별조건으로 상담후 진행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스튜디오 호감은 중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홍콩 등 해외지점 개설 가능 지역도 공개하고, 해외 신규점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 호감은 지난 2011년 11월에 1호점(서울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점을 오픈, 운영하고 있다. 또한 누적고객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네이버 7천5백명의 고객으로부터 평균 9.9점을 받은 검증된 사진스튜디오 브랜드이다. 또한 스튜디오 호감은 증명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 호감 버전 1에서 버전2를 새로이 출시하면서 이미지 우정사진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출시한 ‘패키지 이미지사진(의상+헤어+메이크업)’의 반응이 좋아 증명사진 위주의 매출에서 프로필, 이미지 사진 분야의 매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스튜디오 호감은 다음 테마지도 취뽀추천 면접사진관 1위에 선정됐으며, 지난 봄부터 프로필/이미지(우정)사진 패키지 특가상품을 출시해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에는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단독협찬사(주관 : 서울특별시)로 선정됐으며, MBC 뉴스 데스크의 취업사진 기획취재에 소개되기도 했다.
▲스튜디오 호감은 11월3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전국 대상 2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9월1일 오후 2시, KTX 대전역 회의실에서 스튜디오 호감 본사 한현모 대표가 ‘스튜디오 호감 버전2 신규점 모집 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상)과 사업설명회장에 전시된 스튜디오 호감 취급 상품(하)
연정희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