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100인 100색 사진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 ㈜니콘이미징코리아 후원, 공모전 대상 수상자 1명에게 니콘 DSLR 카메라 부상 수여 -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 )가 후원하고 박건희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 ‘제9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은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프로그램 마무리 일정으로 지난 8월18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100인 100색 사진전’을 개최했고, 주말 포함한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의 주제는 자유 주제로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 6월15일부터 22일까지 공모를 접수받아 내부 심사와 평가를 통해 7월14일에 다음주니어 100인을 발표하고, 이들에게 미디어 교육, 포트폴리오 리뷰, 사진 캠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다음주니어상 최종 10인을 선정하고, 그 중 대상 수상자 1명에게 니콘 DSLR 카메라 1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청소년 사진작가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박건희문화재단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유지해왔다.
한편, 박건희문화재단은 사진가이자 다음커뮤니케이션 공동창업자였던 故 박건희의 문화예술에 대한 뜻을 기리고자 2001년에 설립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더불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국내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단체다.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후원한 ‘제9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이 지난 8월18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100인 100색 사진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제9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 제공 : ㈜니콘이미징코리아)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