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러리스 X-T1 GS, 하이엔드 콤팩트 X100T, X30, 아웃도어 카메라 XP80 수상-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대표, 이다 토시히사, http://fujifilm.kr ) 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2015’에서 X시리즈 카메라 3종과 아웃도어 카메라 1종 등 카메라 4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2015’ 에서 수상한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X-T1 GS’(X-T1 Graphite silver, 이하 X-T1 GS), 후지필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의 최상위 기종 ‘X100T’,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30’ 등 프리미엄 카메라 X시리즈 3종과 아웃도어 카메라 신제품 파인픽스 ‘XP80’을 포함해 총 4종이다.

이번에 ‘레드닷 어워드2015’에서 수상한 X시리즈 3종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메라로, 감성을 자극하는 후지필름 특유의 디자인과 뛰어난 색감, 성능으로 호평을 얻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X-T1 GS’는 바디 전체가 블랙 색상인 ‘X-T1’과 달리 상단에 3중 코팅기술을 적용한 짙은 실버색상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X100T’와 ‘X30’은 필름카메라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15’ 수상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2015’까지 수상하며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XP80’ 역시 전작인 ‘XP70’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5’ 수상과 함께 영광을 안은 아웃도어 카메라이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의 임훈 부사장은 “X시리즈 카메라를 선보인 이후 매년 세계적인 권위의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후지필름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레드닷 어워드 2015’에서 수상한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 ‘X-T1 GS’, ‘XP80’, ‘X30’ ‘X100T’, 과 파인픽스 (사진 위로부터 시계방향). (사진 제공: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

조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