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일본 최대 SNS 사진 사이트 ‘포토조우’ 영어판 공개
- 번역기능 추가, 사진데이터 무료 저장, 저장 파일용량 무제한 제공 -

일본에서 SNS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프라인(OFF Line Co., Ltd.)(CEO 이시즈카 고이치, http://off-line.co.jp )는 일본 최대 소셜 네트워킹 사진 사이트인 자사의 포토조우( Photozou, http://photozou.jp/ ) 서비스 영어 사이트를 개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토조우는 회원 7백만 명, PC사용자 3백30만 명, 스마트폰 사용자 2백30만 명이 이용하는 소셜 네트워킹 사진 사이트다. 포토조우 영문판(PC, 스마트폰 버전)은 사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날 공식적으로 런칭됐다.
오프라인은 앞으로도 사진 공유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며, 사진 애호가와 스마트폰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일반인들을 타깃으로 영어권 지역의 사용자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토조우 영문판에는 번역 기능이 추가되어 사진과 관련된 일본어 댓글이나 메시지를 영어로 번역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사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 가능한 파일 용량도 무제한이다. 단, 사진 크기는 제한이 있다, 한 달 데이터 저장 최대용량은 1~3기가로 제한된다.
광고가 삽입되지 않는 ‘포토조우 Plus’ 서비스는 5백엔의 월간 사용료로 사진 크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한 달 데이터 저장 최대용량은 5기가이다.
오프라인은 일본 카메라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전 세계 사진 애호가들을 장기 사용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오프라인은 와이파이와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반의 근거리 통신 어플리케이션 개발, 사진 SNS 서비스 운영, SNS 기반 사진앨범 서비스, 인터넷 광고 제공업체이다.


▲ 포토조우 영어 사이트 홈페이지 (사진 제공 : 오프라인)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