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주), 나들이 사진 정리에 필요한 ‘홈 포토 스튜디오 아이템’ 추천
- 포토 프린터, 외장하드, 삼각대 등 사진 정리 도와주는 제품 소개 -

꿀맛 같은 연휴기간 나들이가 끝나면 찍은 사진을 정리하느라 고심한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어플을 활용해 사진을 보정하고 보관을 위해 외장하드에 옮기거나, 특별한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선별해 포토 프린터로 출력을 하기도 한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에 또 다시 사진을 정리할 생각을 하면 적잖이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엡손(주)에서 나들이 사진의 정리 및 선별을 도와주는 ‘홈 포토 스튜디오’ 아이템을 소개했다.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폰 G4는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600만 화소에 조리개 값 F1.8의 카메라 모듈이 장착돼 있다. DSLR 카메라 렌즈도 조리개 값이 F1.4~2.8인 것에 비하면 매우 밝은 고성능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손 떨림 방지기능과 동작을 인식해 연속 촬영하는 기능도 갖췄다.
고 스펙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했지만 저사양의 포토 프린터를 사용한다면 사진의 품질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이럴 때 한국엡손(주)가 추천하는 제품이 바로 고사양 A3+ 포토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SC-P600’이다. 이 제품은 새롭게 설계된 잉크를 탑재해 더욱 생생한 컬러와 세밀한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해상도 5,760×1,440dpi의 SC-P600은 DSLR,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매번 출력소에 맡기지 않고 직접 출력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 포토그래퍼가 원하는 스펙을 갖춘 포토 프린터로 알려져 있는 이 제품은 엡손의 무선 출력 솔루션 ‘엡손 커넥트(Epson Connect)’를 지원해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도 업그레이드되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프린터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출력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고품질 고화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했다면 당연히 사진의 용량 또한 고용량일 것이다. 이러한 사진들을 저장하고 오랫동안 보관하고 공유하려면 무선 외장하드 드라이브가 편리하다.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의 무선 외장하드 드라이브 ‘칸비오 에어로캐스트’는 스스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생성해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접속해 사진, 동영상 등을 실시간 백업 또는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 외장하드다. 최대 6개의 모바일 기기가 동시 접속할 수 있고 콘텐츠도 공유할 수 있다.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는 연속 비디오 스트리밍 시 최대 5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선별하다 보면 손 떨림으로 인해 사진을 지울 수밖에 없는 경우,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또는 영상 촬영을 할 때에는 손 떨림 방지 장치를 사용하면 고품질의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휴먼웍스의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삼각대’는 국내외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을 원터치로 장착할 수 있는 삼각대다. 초미니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셀카, 단체 사진, 접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다.
썬포토가 선보인 조비 그립 타이트 XL 시리즈 또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휴대 시 다리를 접을 수 있어 편리하다.


▲ 엡손 ‘슈어컬러 SC-P600’ (사진 제공 : 한국엡손(주))

▲ 도시바 ‘칸비오 에어로캐스트(Canvio AeroCast)’ (사진 제공 : 한국엡손(주))

▲ 휴먼웍스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삼각대’ (사진 제공 : 한국엡손(주))
김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