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 속 제주의 풍경과 김영갑 작가의 사진 체험, 12월14일과 1월11일 출발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작가주의 소니 알파와 함께 떠나는 제주 사진 여행 3일’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지난 10월, 알파 공식 모델인 배우 소지섭이 제주의 풍광을 담아낸 작가주의‘ 콘셉트의 네 번째 CF에 등장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평생 제주도를 사진에 담아 낸 김영갑 사진가의 자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박3일의 여정으로 구성된다. 

여행 참가자들은 일몰이 유명한 협재해수욕장과 일출의 명소 성산일출봉, 제주만의 독특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섭지코지 그리고, 광치기 해안, 제주 올레길, 성읍 민속마을 등 제주의 명소를 두루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여행이 소니의 작가주의 콘셉트에 맞춘 출사임에 따라 김영갑 사진가의 사진이 전시된 두모악 갤러리를 비롯해 김영갑 작가의 흔적이 서린 촬영 스폿 및 알파 CF 속 촬영 명소도 두루 방문한다. 

여행 프로그램은 12월14일과 1월11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두 차례 출발하며, 제주 특식 시식과 조랑말 승마 체험 등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다. 여행 상품 가격은 22만9천 원으로,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하나투어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12월 한달 간 제주 사진 여행 오픈 기념 이벤틀 진행한다. 제주 사진 여행 상품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준중형 DSLR 카메라 ‘알파550’(1등 1명))과 알파380(2등 5명), 김영갑 사진 서적(3등 2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월25일 하나투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 소니코리아(주)는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CF에 등장한 제주의 명소와 김영갑 사진가의 촬영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사진 여행’ 프로그램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