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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5가지 원칙 06-07-31 20:42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5월18일부터 5월21일까지 열린 2006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06)에는 각종 사진 관련 기자재 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의 세미나가 진행돼 전시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P&I 2006 첫날 오후 1시부터 세 시간 여에 걸쳐 ‘조명의 5가지 원칙’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2백여 명이 넘는 이들이 참여해 조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했다. 
이에 본보에서는 중앙대학교 DCRC팀 손영호 팀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소개하니 관심 있는 독자들은 참고 바란다.
 - 편집자 주 -


▲ 중앙대 DCRC팀의 손영호 강사가 지난 200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기간 중에 열렸던 세미나에서 '조명의 5가지 원칙'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약 2백여 명이 참석해 빛과 조명에 관한 최근의 관심을 반영했다.

1. 색온도/ 색조
색온도는 촬영 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다. 피사체를 보는 순간 사진의 색감을 생각하고 배경의 색과 주변의 소품 역시 함께 생각해야 한다. 아울러 모델이나 피사체의 인상이나 느낌에 따라 색감은 달라져야 한다. 즉 각각의 시간대, 색에 따라 전원적, 도시적, 목가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촬영 컨셉에 따라 차갑거나 따뜻한 느낌을 표현해 낼 수도 있다.
색은 광원의 온도가 낮으면 붉은 색을 띠지만 높아지면서 노랑색-오렌지색-흰색으로 바뀌다가 결국은 푸른빛을 띠게 된다. 이처럼 광원의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할 때 각각의 색에 해당하는 광원의 온도를 ‘색온도’라고 표현한다. 또한 사진과 육안의 광선에 대한 인지되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촬영 시 조명으로 사용하는 여러 광원의 물리적 특성을 알 필요가 있는데 광원의 색에 대한 물리적인 수치로 표현된 것이 색온도라 할 것이다. 
한편 따뜻한 느낌을 나게 하기 위해 색온도를 낮추면 탁한 느낌이 강해진다. 이 경우에는 옐로우나 엷은 레드 필터를 사용해 줄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표현된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피부톤을 기준으로 섀도우 쪽으로 가면 블루나 그린이 섞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경우가 잦으며, 극단적인 색조합을 할 경우에는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하게 표현될 수 있다.

2. 광원의 면적
조명이 ‘부드럽다’는 의미는 ‘거칠다’라는 말의 반대 의미이다. 이는 광원의 면적이 피사체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크냐 하는 문제로 연관된다. 빛이 부드러우냐 그렇지 않느냐는 소프트박스와 피사체의 크기 비율이라 할 수 있다. 즉 피사체가 크면 클수록 비율에 따라 소프트박스 역시 큰 것을 사용해야 한다. 반사 하이라이트(스펙큘러 하이라이트 : 번들거림을 줄이기 위한 조명)의 강도와 크기(catch eye : 눈에 조명이 비치는 현상)에 따라 광원의 면적이 커지면 반사 하이라이트도 커지게 되며, 그림자가 진하고 연한 정도에 따라 덜 진한 것이 부드러운 빛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림자의 경계선 및 선명도이다. 햇빛이 강하면 그림자가 선명하고, 구름이 끼면 흐릿하다. 즉 ‘그림자의 선이 얼마나 선명하냐’의 개념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광원 면적이 넓으면 반사 하이라이트가 밝지 않으며 섀도우가 오히려 밝아질 뿐이다. 또한 그림자의 경계선이 흐릿해지고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가 약해진다. 부드러운 빛의 영향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디퓨저 사용 시 소프트박스 앞쪽으로 오게 한 후 촬영해야 한다. 특히 여자와 아이의 촬영 시에는 광원 면적을 얼마나 크게 해 줄 것인가를 미리 결정해야 한다.   
광원의 면적을 크게 하는 방법은 반사시키는 방법과 확산시키는 방법이 있다. 우산을 사용하거나 소프트박스의 하얀 천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만약 천의 색이 바래졌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방수실크를 구입해 사용하면 활용도가 높다. 소프트박스는 조명과 확산판의 거리가 일정하며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조명 쪽에 붙이면 강한 조명이 되고 디퓨저를 인물 쪽으로 당기면 부드러워진다. 트레팔지를 허공에 띄울 수 없으므로 프레임을 잘 만들고 프레임을 지지해 각도를 조절하는 장치를 만들 경우 유용하다. 아울러 양달과 응달의 경계 지점에서 촬영하면 빛의 부드러운 느낌을 잘 표현해 낼 수 있다. 콘트라스트가 없고 입체감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반사판을 사용해 한 쪽을 더 밝게 할 필요성이 있다.

3. 광원의 방향
광원의 방향에 따라 인물이나 피사체의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인물이나 제품 촬영 시 45° 라이팅에 너무 익숙해 있는 게 사실이다. 앞으로는 45° 라이팅을 사용하려면 무조건 한 개의 조명만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등 뒤쪽이나 천장, 혹은 큰 소프트박스로 정면에서 보내는 것이 좋다.
주광(main light)의 위치는 형태와 질감 중 어느 것이 중요하냐를 우선적으로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적당한 하이라이트와 콘트라스트로 입체감이 살도록 조명을 해야하며, 정면광(front light)일 경우 형태가 약간 불분명한 단점이 있다. 정면에서 강한 빛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장 멀게 사용해야 입체감이 살아난다.
한편, 백라이트(역광, back light)를 준다거나 빛이 비스듬하게 비춰지면(side light) 하이라이트, 섀도우 등의 차이로 인해 질감이 느껴진다. 결국 주광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입사각과 반사각으로 표현 가능하다. 
아울러 중요한 요소는 ‘캐치아이(catch eye)’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인물의 생동감을 잘 살릴 수 있다. 캐치아이를 보면 조명이 어느 정도의 크기로 어떤 각도에서 들어온 것인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인물 촬영 시에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한편, 등 뒤의 45° 방향에서 조명을 비출 경우 (렘브란트조명) 얼굴 사이즈가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밝은 부분이 많으면 얼굴이 커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역광을 이용해 촬영할 경우 노출만 잘 맞춘다면 피사체의 라인에만 하이라이트가 살아서 독특한 분위기의 연출도 가능하다. 중요한 점은 광원의 방향이 정면이냐 측면이냐에 따라 어느 정도의 입체감과 질감을 살리냐 하는 것이며 그에 따른 주광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4. 조명의 거리
조명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거리가 2배가 된다면 밝기는 거리의 제곱으로 어두워진다.
조명이 멀리서 비추면 골고루 밝으며, 가까이 있으면 가까이 있는 것만 밝고 멀리 있는 피사체는 어두워진다. 노출의 경우 1스톱 증가할 때마다 빛의 양은 2배가 된다.
ISO100에서 ISO400의 필름은 ISO100-ISO200-ISO400으로 2스톱 증가했으므로 빛의 양은 4배가 되는 것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ISO100에서 ISO400으로 갈 경우 빛의 양이 4배 증가했으므로 노출이 오버된 상태가 된다. 이 경우 빛의 양을 맞추기 위해(4배 증가된 빛의 양을 줄여주기 위해) 노출값이 1/125초에 f4가 되거나 1/30초에 f8이 돼야 한다. 만약 빛의 양을 4배로 유지하려면 조명과 피사체와의 거리를 1/2로 줄이는 것이 타당하다.
한편, 조명의 거리에서 핵심적인 테크닉이 사용되는 것은 복사촬영이다. 그림 촬영 시 큰 조명을 앞에 두고 조명의 높이를 그림 중간에 맞춘 후 그라데이션을 줘야 깊이 있는 사진이 나오게 된다. 배경에 너무 가까이 붙이면 명암비가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5. 조명비
스튜디오 조명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다. 앞선 네 가지의 작업 과정을 셋업하게 되면 사진의 분위기는 거의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콘트라스트를 맞춰 섀도우에 입사하는 빛의 양과 하이라이트에 입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해 주는 작업이 조명비이다.
보통 사진관에서 쓰는 조명은 1:3이나 1:4 정도의 조명비를 사용하는데 이는 하이라이트 2백 개일 경우 섀도우 쪽은 50개라는 말이다. 노출 1스톱은 빛의 양이 2배가 되므로 1:4는 2스톱 차이, 1:8은 3스톱 차이, 1:16은 4스톱 차이와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1:8의 경우를 예로 들면 섀도우의 조명보다 하이라이트 조명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3스톱 밝다는 말이다. 대체적으로 인물 사진에는 1:3, 1:4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는 1.5스톱이나 2스톱 차이가 된다.
한편, 얼굴 윤곽이 거의 없는 평평한 인물 촬영 시에는 섀도우를 강하게 줘서 조명비를 크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늘을 세게 만들어주면서 그림자가 생기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이팅은 하이라이트 쪽으로 노출을 맞춰 주도록 하며 보조광의 강약에 따라 섀도우 디테일을 만들어준다. 비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체로 계조 손실 없이 보정 가능한 범위 내에 들어가도록 해야 하며 보조광으로 또 다른 그림자가 생긴다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보조광으로는 가장 큰 조명을 써야 하며 만약 보조광만으로 촬영했다면 피사체 전체를 비춰 콘트라스트가 플랫(flat)해서 쓰지 못할 정도로 해야 한다. 이는 광원의 면적 또한 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빛의 방향은 카메라를 향하게 해야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즉 보조광은 화면에 그림자가 없게끔 골고루 빛을 분산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보조광이 없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트레팔지로 디퓨저를 만들고 거리를 조절하게 되면 하나의 라이트로 콘트라스트를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하다.
결국 빛의 방향과 각도, 조명비, 색깔 등이 잘 조화돼야 좋은 사진이 나오게 되며 촬영 시 몇 번이고 체크하게 되는 부분이 조명비이다. 앞서 언급했듯 보조광의 밝기를 어느 정도로 하느냐가 어려운 문제이며 조명 셋업시에는 촬영 컨셉에 맞춰 순서대로 하는 것이 조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한편 좋은 사진을 위한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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