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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P&i2013-액자,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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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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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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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운수(www.galleryunsu.co.kr )
“소비층이 혼재된 여느 박람회와 달리 P&I2013에선 특정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마케팅의 집중도도 높았고, 프로모션 효과도 좋은 편이었다”
• 전시품: 종이액자, 종이저금통, 종이시계
• 신제품: 종이액자
갤러리운수가 선보인 종이액자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폴딩 방식의 디자인 소품이다. 원터치로 세우고 도안대로 접어서 만드는 종이액자는 사진을 끼워서 액자처럼 사용하고, 카드처럼 메시지를 담아 우편으로 보낼 수도 있다. 또 다양한 문양 및 컬러로 채색된 종이 프레임을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그 용도가 폭넓은 편이다.
갤러리운수의 종이액자는 삽입하는 사진 크기에 따라 폴라로이드, 4×6 세로형·가로형, 엽서형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종이액자는 제작 방식과 상품 구성에 있어 이미 특허 출원된 갤러리운수 만의 고유 제품으로, 이밖에도 종이저금통, 종이시계, 스탠딩카드, 팝업카드, 엽서카드 등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다.
갤러리운수는 현재 기업용 판촉물 또는 지역별 관광 상품으로 종이액자를 공급 중인데, 향후에는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상품이나 팬시 및 문구, 선물용품 분야까지 마케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튜디오에서 종이액자를 구입할 경우 1백 장 묶음을 기준으로 4×6 사이즈가 장당 460원, 로고 인쇄 시 장당 100원이 추가된다.
▲ 종이 소재의 비 접착식 폴딩 앨범 ‘갤러리 운수 종이액자’
■ 리쟌(www.lizan.co.kr )
“P&I에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구체적인 협업을 논의할 수 있을 정도로 리쟌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
• 전시품: 앨범, 사진첩, 액자, 박스, 사진보관함
• 신제품: 슬립인 매트 앨범과 포트폴리오용 갤러리앨범
슬립인 매트 앨범과 갤러리앨범이 새롭게 출시됐다. 슬립인 매트 앨범은 기존 슬립인 타입을 기본으로 한다. 커버는 슬림하고 스타일이 깔끔해서 사진 교체가 간편하다. 크기는 6×6, 8×8, 10×10인치 등 3가지로, 사진을 최대 20장까지 넣을 수 있다. 매트 색상 역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포트폴리오용 갤러리앨범은 내부 속지가 부드럽게 넘어가는 링타입으로, 특허를 받은 리쟌의 고유 제품이다. 속지 역시 투명도를 높여 사진 이미지를 선명하게 보이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 20장이 들어갈 수 있는 10장의 속지로 구성된다. 커버는 가죽, 천 등 원하는 소재로 교체할 수 있다. 이태리 산 가죽 커버는 블랙·탄·청색 등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 리쟌의 포트폴리오용 갤러리앨범은 내부 속지 링이 특허 받은 제품으로, 부드럽게 속지를 넘길 수 있는 것이 특징.
■ 미도칼라(www.midocolor.co.kr )
“P&I2013은 동종 업계의 시장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전문 박람회로, 미도칼라 만의 독창적인 액자 상품을 스튜디오 고객에게 홍보할 수 있었다”
• 전시품: 앨범, 액자
• 신제품: 친환경 소재의 원목액자와 아크릴 액자, 세트 상품 앨범 등
미도칼라는 친환경 소재의 원목액자와 아크릴 액자, 세트 상품 앨범 등 다양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미도칼라 원목액자의 주 소재는 편백나무와 함께 최근 친환경 액자 프레임으로 활용되고 있는 자작나무다. 특히, 미도칼라는 평면 형태의 기존 액자 스타일에서 과감히 탈피해 L자, S자 형태로 곡선 프레임의 ‘자작나무 곡면액자’를 선보였다. 평면적인 실내공간의 지루함을 창의적인 곡선의 미려함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미도칼라는 캔버스 인화 사진, 디아섹 압착 기법을 응용한 아크릴액자도 출시했다. UV압착기로 사진을 밀착시켜 사진이 선명하고, 기존 크리스털 액자처럼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시장에 부합한다. 앨범 신상품으로는 압축앨범, CD, 달력, 액자가 하나로 구성된 케이스 형태의 박스세트 압축앨범이 있다. ‘렌즈안의 세 가지 사랑’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앨범 케이스는 스튜디오에서 하나의 상품군으로 손색이 없다.
▲ 미도칼라는 평면 형태의 기존 액자 스타일에서 과감히 탈피해 L자, S자 형태로 곡선 프레임의 ‘자작나무 곡면액자’를 두림공방과 함께 이번 P&I2013에 출품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 소느로앨범(www.albumsale.co.kr )
“ P&I2013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들이 전시에 참가한 앨범업체들이나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전시품: 앨범, 케이스, 액자
• 신제품: 앨범보관 케이스, 케이스 및 앨범 일체형
기존 케이스는 앨범을 꺼낼 때 다소 불편했던데 반해, 이를 보완한 앨범 보관 케이스는 커버를 열면 앨범이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와 꺼내기가 한결 편리해졌다. 케이스와 앨범 커버 일체형은 앨범 케이스를 열면 바로 앨범이 되는 형태다. 액자 앨범 겸용 케이스는 표지에 사진을 교체할 수 있으며, 세워 넣을 수 있는 지지대가 있어 장식용으로도 적합하다. 색상은 오렌지, 블랙, 브라운, 화이트 등 4가지다. 이 제품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판용 스냅 앨범을 담을 수 있는 앨범, 미상 타입의 액자 케이스도 소느로앨범의 주요 신제품 가운데 하나다.
▲ 소느로 앨범의 앨범 보관 케이스는 케이스를 앨범이 자동으로 위로 올라오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았다.
■ 스탑북(www.stopbook.co.kr )
“8만여 명에 육박하는 P&I2013의 집객 효과는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기 보다는 포토북 상품에 대한 문화 자체를 홍보해야 하는 온라인 인화 업체들이 주목해야할 전시다”
• 전시품: 포토북, 포토앨범, 캘린더, 졸업앨범, 포토엽서
• 스테디셀러: 다양한 테마별 포토북으로 유명한 스탑북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북, 테마북, 졸업앨범, 키즈북, 고급 압축앨범을 선보였다. 스탑북이 개발한 포토북의 특징은 업계 최다 수준의 디자인 테마다. 예를 들어 나라별 디자인 템플릿이나 글씨 폰트로 꾸미는 여행북, 아기의 일상을 기록하는 베이비북·키즈북 등 주요 소비자층을 고려해 상품명을 브랜드화하고 디자인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표지부터 내지 디자인까지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프리뷰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탑북은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졸업앨범도 출시해 학교앨범 시장에 진출했다. 이 또한 총 5종 15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개성 넘치는 고품질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 신제품: 스탑북이 최근 선보인 고급 압축앨범은 양질의 포토앨범을 원하는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스튜디오를 겨냥한 신상품이다. 무겁고 투박한 정통 압축앨범과 구별되는 스탑북의 고급 압축앨범은 편집이 자유롭고, 내지 또한 얇아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알맞다. 가격 또한 20P를 기준으로 3만 원대에 제작할 수 있어 스튜디오의 경우 마진율을 높이는데 더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스탑북은 현재 주력 상품인 포토북에 이어 향후 일반 사진인화나 액자 서비스도 런칭할 예정이다.
▲ 스탑북의 다양한 테마별 포토북
■ (주)씨비엔(www.cbn-hp.com )
“특별한 홍보·마케팅을 하지 않는 사진 관련 중소기업에게 있어 P&I2013은 그 해의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평가받고,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 전시품: 디자인 앨범 및 액자
• 신제품: 패브릭 소재의 세트 앨범
화보 스타일의 디자인 앨범을 지향하는 (주)씨비엔이 패브릭 소재를 응용한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씨비엔의 압축앨범은 두껍고 무거운 일반적인 스튜디오 앨범과 달리 특수 개발한 내지를 사용해 얇고, 6색 인디고 출력으로 은염 및 잉크젯이 구현하지 못하는 사진 분위기를 연출해 스튜디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래식 스타일의 가죽이 아닌 패브릭 소재로 변화를 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결코 무겁지 않은 디자인을 표방했다. 씨비엔이 선보인 세트상품은 대형 앨범, 소형앨범, 액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지의 선물용으로 제격인 세트 상품은 앨범 페이지를 늘려 고객을 만족시키던 종전 서비스와 달리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를 지향하고 있어 스튜디오의 매출 성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주)씨비엔은 스튜디오 고객 중심의 영업 대상을 확대해 올 하반기, 일반인을 위한 온라인 채널도 구상 중이다.
▲ (주)씨비엔이 패브릭 소재를 응용한 세트 상품(앨범, 액자)
■ 아뜨레(www.arttre.co.kr )
“이번 P&I2013에선 제품을 홍보하기 보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서비스 공간을 마련,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 전시품: 액자, 앨범
오는 5월, 완공을 앞둔 신사옥을 홍보하는 자리로, 카페 형식의 VIP 라운지에서 거래처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아뜨레 신제품은 오는 5월, 신사옥이 완공된 후 일괄 공개될 예정이다. 아뜨레 신사옥은 각각 독립되어 있던 앨범과 액자 사업부를 한 사옥으로 모우고 자동화 시설을 확충해 제품 품질과 작업 효율성의 향상을 도모했다. 향후 아뜨레의 신제품은 원목의 질감을 강조한 원목 소재 액자와 최근 유행하는 아크릴 제품이 될 전망이다.
▲ 아뜨레는 고객 감사 차원으로 커피, 음료 등 다과를 즐길 수 있는 UIP 라운지로 부스를 꾸몄다.
■ (주)아비즈(www.publog.co.kr )
“일반인과 직업사진가가 공존하는 P&I2013의 전시 효과를 높이려면 참가업체는 물론 주최사인 코엑스가 주도하는 특별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필요하다”
• 전시품 : 포토북, 캘린더 등 온라인 맞춤형 POD 서비스
• 신제품: ‘북스미스’ 프로포토북, 포토압축앨범
(주)아비즈는 온라인 포토북 전문 사이트 퍼블로그를 통해 포토북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P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P&I2013에서 (주)아비즈는 기존 간단포토북, 테마포토북 외에 사진 사이에 보강제를 삽입해 정통 압축앨범 스타일로 만든 포토압축앨범과 강남의 유명 스튜디오에서나 볼 법한 고급 포토북 ‘북스미스 프로포토북’을 일반인에게 첫 공개했다. 프로포토북에 적용되는 레이아웃은 실제 스튜디오에서 프로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사진 사이에 트레팔지를 삽입해 한층 고급스럽다. 또 커버에 적용되는 6종의 커버 색상 및 소재도 최근 스튜디오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한 품질로, 완성품은 고급 가죽케이스에 담겨 배송된다. 포토북처럼 가벼운 느낌이 싫다면 퍼블로그의 포토압축앨범을 고려해 볼만하다. 고급 커버와 6도 출력, 수성 코팅으로, 주변에서 봐 왔던 압축앨범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포토압축앨범은 최대 10×10인치부터 9×9, 8×8, 8×11 등 네 가지 크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프로포토북과 달리 포토압축앨범은 원하는 사진과 디자인으로 커버를 꾸밀 수 있다. 커버는 총 16가지로, 내지 두께에 따라 최대 60페이지로 편집 가능하다.
▲ 원하는 사진으로 앨범 표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주)아비즈의 고급형 포토북 ‘포토압축앨범’
■ 예일아트(www.yeilart.com )
“ P&I2013에선 에코파인, 루시드 슬림, 매트액자 등 3가지 신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개방해 홍보 효과가 매우 높았다”
• 전시품 : 원목액자
• 신제품 : 에코파인, 루시드 슬림, 매트액자
에코파인, 루시드 슬림, 매트액자 등 3가지 신상품이 전시됐다. 에코파인은 오리나무 원목을 이용한 액자로, 나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무광분체도장을 했다. 프레임 두께는 9㎜로 매우 얇다. 5×5인치에서부터 최대 20×30인치까지 액자 크기는 다양한 편이다. 프레임리스 제품인 루시드 슬림 시리즈는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은 케미글라스 소재를 사진에 접합해 선명도가 우수하다. 액자 뒷면은 고광택 하이그로시를 이용해 마감 처리가 깔끔하다. 16×24인치, 20×20인치, 20×30인치, 100×70㎝ 크기로 출시됐다. 가격은 기존 디아섹 액자보다 저렴한 편이다. 오리나무 원목을 사용한 매트액자는 매트를 삽입해 기존 갤러리 액자 느낌을 연출했다. 테이프로 매트와 사진을 고정하기 때문에 사진 교체가 간편하며, 얇은 테두리 베젤을 이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크기는 6×8인치, 5×7×3인치(3개의 사진이 들어갈 수 있도록 마트 구성), 11×14인치 등 3가지다.
▲ 예일아트의 에코 파인액자는 오리나무 원목을 이용해 나무느낌을 최대한 살린 액자다.
■ (주)장우엔지니어링(www.potoya.com )
“스마트 포토 프레임은 활용 범위가 넓어서 포장재 박람회, 선물용품전 그리고 금번 P&I2013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박람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 전시품: 액자
• 신제품: 스마트 포토 프레임
(주)장우엔지니어링이 선보인 스마트 포토 프레임은 사진 거치용 액자, 스마트폰 거치대, 제품 포장, 판촉물 등으로 활용 가능한 슬라이드 타입의 다기능 액자다. 스마트 포토 프레임은 원래 스마트폰 포장재로 개발되었는데, 이후 사진 액자로 재활용되어 그 용도가 확대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기념품 디스플레이나 스마트폰 거치대는 물론 액자형 달력으로도 그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종이 사이에 EVA 소재를 접합시켜 사진을 쉽게 밀어 넣을 수 있는 스마트 포토 프레임은 사진 크기에 따라 폴라로이드, 3×5, 4×6, 5×7 인치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 사진 스타일이나 종류에 따라 종이 프레임의 컬러와 두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의 경우 액자 전면에 로고를 인쇄할 수 있어서 서비스 상품으로 활용해도 좋다. 프레임에는 거치용 나무 막대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프레임 뒷면에 꽂아 가로 또는 세로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 (주)장우엔지니어링의 슬라이드 타입의 다기능 액자 ‘스마트 포토 프레임’
■ 전망프레임(틀쟁이)(http://cafe.naver.com/tjframe )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시 부스를 개방해 스튜디오의 주요 고객인 일반인들의 참관을 유도해 전시 효과는 지난해보다 높았던 것 같다”
• 전시품: 액자
• 신제품: 메탈프린트액자는 알루미늄에 사진을 인쇄해 조명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진다. 그동안 소형 메탈프린트액자는 출시된 적이 있으나 600×1200㎜ 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탈인화지와 유사하지만 선명도는 더 높다. 프레임리스 제품인 라미나 액자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저가형 액자도 출시됐다. 이와 함께 미니 사이즈의 크리스털 액자도 전시됐다. 탈부착이 가능한 미니 크리스털 제품은 직사각형, 하트, 정사각형 모양으로 제작된다. 특히, 일본 바이어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생화액자는 식물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공략한 제품으로, 액자에 식물이 심어져 키울 수 있다. 식물 액자 위에 나뭇잎 모양의 크리스털액자가 장식된다. 물이 떨어지면 알람을 울려 관리가 편리하다. 이밖에 서양에서 액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온다는 편자를 응용한 말편자액자도 새롭게 선보였다.
▲ 기존 제품보다 작은 크기를 지닌 전망프레임의 크리스털 액자는 직사각형, 하트, 정사각형 등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 (주)코딤무역(www.kodim.co.kr )
“ P&I2013에서 다양한 소비자들과 만나 상품의 시장성을 타진하고, 구체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 전시품: 포토앨범․액자
• 신제품: 코딤무역이 출품한 포토앨범은 낱장의 사진을 비닐 포켓에 삽입하거나 접착식 스티커에 붙여 보관하는 정통앨범이다. 전량 중국에서 생산되는 코딤의 포토앨범은 이미 유럽이나 미주, 아시아 현지의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고 있다. 코딤 포켓앨범은 표지 디자인이나 소재가 다양해 얼핏 보면 압축앨범을 연상케 한다. 베이비, 어린이, 웨딩, 가족, 프로필, 졸업 등 각각의 테마에 따라 표지 및 속지 템플릿이 디자인되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도 코딤제품 만의 매력이다. 또 코딤은 단순 삽입식 앨범 외에 소비자가 글씨를 직접 쓰고 오려 붙이는 DIY 앨범 키트도 선보였다. 과거 한국 시장에도 선보인 바 있는 DIY앨범은 스티커, 펜, 디자인 액세서리로 구성된 스트랩북 타입으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 낱장 사진을 삽입하거나 접착해 보관하는 코딤무역의 정통앨범
■ 포토팩토리 윤(www.pfyoon.co.kr )
“P&I2013에서 스튜디오를 겨냥한 액자와 일반인 제품도 다수 전시해 그 어느 때보다 액자 및 앨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고 본다”
• 전시품: 액자, 앨범, 포트폴리오
• 신제품: 도피오박스는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목 프레임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매트가 접합된 사진이나 포트폴리오북 보관 시 유용하다. 최소 크기는 5×7인치이며, 최소 5개부터 주문 가능하다. 2단 앨범은 패브릭 계열의 원단을 사용한다. 이 원단은 시간이 지나도 색이 바라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인피니랩은 원목을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인피니도 액자는 기존 액자보다 가벼우면서 비규격 사이즈로 제작 가능하다.
▲ 포토팩토리 윤의 도피오박스는 원목 프레임을 그대로 살린 앨범 및 포트폴리오 보관 박스다.
■ 플러스젯(www.plusjuet.co.kr )
“P&I2013에서 처음 공개된 플러스젯의 온라인 사진 출력 서비스 ‘포토넷’에서 다양한 표지와 스타일리시한 콘셉트가 특징인 포토북, 압축앨범 등을 선보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 전시품: HP 잉크젯 프린터, 압축앨범, 액자, 사진 출력 서비스
• 신제품: 스마트 압축앨범, 디아섹 액자
P&I2013에서 스마트 압축앨범과 디아섹 액자를 선보였다. 스마트 압축앨범은 두께가 얇은 슬림타입과 필름을 넣어 만드는 방식으로 구분된다. 커버 역시 사진을 넣을 수 있는 형태로, 30여 가지 원단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사진은 코팅처리를 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내지와 전용필름을 압축하는 방식으로 휘어지지 않고 견고하다. 워크숍, 포럼 등의 행사앨범이나 일반 포토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광택의 디아섹 액자는 사진의 해상도를 높인 제품이다. 플러스젯이 만든 온라인 사진 출력 서비스 ‘포토넷’(www.fotonet.co.kr )도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됐다. 포토넷은 다양한 표지와 스타일리시한 콘셉트가 특징인 포토북, 압축앨범 등을 제공한다.
▲ 플러스젯의 스마트 압축앨범은 두께가 얇은 슬림타입과 필름을 접합한 방식으로 제작된다.
■ 한국포토클럽(www.hangukphotoclub.com )
“심플라인, 앨리스, 원목몰딩, 크림액자 등 2013년도 신상품을 P&I2013에 대거 출품,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디자인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전시품: 액자, 앨범
• 신제품: 사진 편집부터 출력, 액자 및 앨범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한국포토클럽이 심플라인, 앨리스, 원목몰딩, 크림액자 등 2013년도 신상품을 대거 출품했다. 프레임이 가늘고, 사진을 무광 라미네이팅 코팅 처리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세련된 심플라인은 미송 소재의 원목액자와 MDF에 채색한 화이트, 블랙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포토클럽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편백나무를 프레임에 더해 각종 기능성을 강조한 편백 심플라인, 편백 앨범 보관함, 편백 탁상용 액자, 편백 배넷함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편백 탁상용 액자는 편백 옷걸이 선반과 결합되어 다용도 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정통 액자 몰딩을 지향한 원목몰딩 HK시리즈는 클래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웨딩이나 가족사진에서 인기다. 앨범 원단을 액자 몰딩에 응용한 앨리스(Alice) 액자는 사진을 특수 펄 코팅 처리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레임 컬러는 리베로 네이비, 습식 그린, 리베로 브라운 등 총 10여 가지로,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디자인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아크릴액자를 앨범 표지에 적용한 샤이닝 아크릴 앨범도 새롭다. 평소에는 커버를 세워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 한국포토클럽이 앨범 원단을 액자 프레임에 적용한 다양한 컬러의 ‘앨리스 액자’
■ 호가포토(http://blog.naver.com/hogaphoto )
“P&I2013 출품사 부스 배치가 너무 분산되어 있는 듯한데, 같은 업종끼리 묶어주는 방향도 고려해 볼만하다. 또 시기적으로 너무 일찍 개최해 스튜디오 관람객이 적은 것 같다”
• 전시품: 액자, 앨범, 가방
• 신제품: 퍼즐액자
퍼즐액자는 퍼즐 형태로 액자를 구성한다. 기존의 액자들은 별도의 프레임으로 다양한 사진을 구성했다. 퍼즐액자는 기본 액자에 3구, 2구, 4구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해 무한대로 벽면을 채울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편이다. 21&13×13&5×13&5×5(3구), 13×13&5×5(12구), 13×21&13×13&5×5(5구)등 다양한 크기로 제작된다. 투톤 컬러가 특징인 액자 상자는 핑크, 콜크브라운 등으로 채색된다. 8×8, 6×6, 4×4인치 크기의 액자와 앨범을 담을 수 있는 상자로 구성되며 고급스러운 제품을 바라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스튜디오에서 주로 성장앨범으로 활용된다.
▲ 호가포토의 퍼즐액자는 원하는 무한대로 다양한 형태의 프레임으로 벽면을 채울 수 있다.
■ (주)CND(www.cjdpi.kr )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P&I2013에선 실제 스튜디오의 매출과 직결되는 상품 구성과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이를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 전시품: 앨범, 액자
• 신제품: (주)옵센과 디지털포토의 새 이름, (주)CND가 양사 통합 후 처음 참가한 P&I2013에서 선보인 신상품은 앨범과 액자가 결합된 세트상품이다. 이전보다 출력 방식이나 제품 디자인 면에서 다양해진 (주)CND는 그 장점을 살려 스튜디오에서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가격대의 세트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그 종류로는 ▲ 프레임퍼플 4종 세트(14×11앨범, 8×10앨범, 5R액자, 5R캘린더액자)▲ 프레임퍼플 3종 세트(14×11앨범, 5R액자, 5R캘린더액자) ▲ 슬라이드형 4종 세트(14×11슬라이드형앨범, 미니앨범 2개, 액자(12×9,12×6))▲ 파우치 4종 세트(14×11파우치앨범, 미니앨범 2개, 액자(12×9,12×6)) 등이다. (주)CND의 모든 세트 상품은 최근 유행인 아크릴 스타일과 고급 커버를 사용하고 다소 가벼워진 압축앨범으로 구성되는데, 이 모두는 단일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신상품은 제본 기술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기존 압축앨범에서 볼 수 없었던 제본 처리가 돋보인다.
한편, (주)CND는 고객이 주문한 앨범 및 액자 상품을 스튜디오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배송하는 직배송 시스템을 향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스튜디오 업무가 간소해지는 동시에 제품 주문이 간결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사진 선명도가 우수한 (주)CND의 ‘아크릴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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