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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자연의 소리를 담다 - 정태만 작가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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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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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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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자연의 소리를 담다 - 정태만 작가 사진전’ 개최
- 오는 9월30일까지 나무와 숲,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선보여 -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 www.healience.co.kr )에서는 오는 9월30일까지 제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수상자인 정태만 사진작가를 초청해 ‘자연의 소리를 담다 - 정태만 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태만 작가의 대표작 ‘자작나무에 바람이 부는 까닭’, ‘비상 하는 건 다 푸르다’, ‘오직 하나’, ‘초록에 겨워서’, ‘해질 녘 숲에서는’ 등 20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태만 작가 초대전은 힐리언스 선마을 안에 있는 춘하서가에서 오는 9월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9월4일(금)에는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작가소개, 축사, 작품설명회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저녁 식사 ▲오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는 풍물 연주 및 플루트 연주(연주자 원주연)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 힐링수다타임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태만 작가는 나무, 숲 등 자연을 사진에 담는 활동을 해왔다. Hassel club 운영위원(스웨덴 HASSELBLAD AB, Official User Group 인증), 한국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 한국사진방송 작품심사위원 및 국장, 2014년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기념회 및 대한민국 국회 초대전,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운영위원장 및 12인의 사진전을 진행하였고,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개인전, Hear The Wind Sing 정태만 사진집 등을 출간했다.
또한 ‘hasselclub exhibition’, 2011년 ‘Square hasselclub photo exhibition’, 2011년 ‘Foreshores SOLO Exhibition’, 2012년 ‘The 5th hasselclub photo exhibition 2012 Take’, ‘SOLO Exhibition’, 2014년 ‘Hear the wind sing SOLO Exhibition’ 초대전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은 강원도 홍천 종자산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매월 음악회, 전시회, 세미나 행사를 진행하며 힐링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젊은 5인의 작가와 함께 플레이 그라운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오는 9월30일까지 ‘자연의 소리를 담다 - 정태만 작가 사진전’을 연다. 사진은 정태만 사진작가 대표 작품 중 ‘자작나무에 바람이 부는 까닭’ (사진 제공 : 힐리언스)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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